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어즈 니반스 (문단 편집) === 과거 === 증조부 때부터 미합중국 군대에 복무해 온 군인 가정에서 태어난 장남으로, 철이 들었을 때부터 자신이 나아갈 길은 군대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길을 갈 생각은 한 적도 없었다고 한다. 또한 사관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, 저격 능력은 일류라 육군 특수 부대에 배정되었다. 하지만 자신이 싸우는 이유와 의미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2010년, [[크리스 레드필드]]로부터 직접 스카우트 되어 [[BSAA]]에 입대한다. [[BSAA]] 창설 시의 멤버 "오리지널 일레븐"이자, 탑 클래스의 에이전트였던 크리스가 젊은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특권 계급에 속하는 자기 입장을 버리고 최전선에 있는 알파 팀의 대장으로 취임 한 것을 알고서 충격을 받는다. 또한 크리스가 자신의 부하들을 '가족'이라고 부르며, [[BSAA]]의 미래를 이어가는 것은 젊은 세대라고 생각해 부하들의 생명과 의지를 무엇보다 존중하며 지휘했다. 예전 미군의 소속 부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런 자세에 피어즈는 깊은 감명을 받아, 그야말로 자신이 목표로 해야 할 인물이라고 확신하고 그 길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싸우는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. 약 1년 전, 피어즈 니반스가 후배들에게 말 했던 [[크리스 레드필드]]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. 듣고 있던 후배 대원 한 명이 상당히 인상에 남았는지 메모를 남겨 놓았다. ||"얼마 전 대장님에게 직접적으로 물어 봤어. '대장은 제 나이 때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?'라고 말이야. 나, 지금 25살이잖아 ? 대장은 25살 때, 딱 그 [[양옥집 사건]]과 뜻하지 않게 만난 거야. 나와 같은 나이에, [[바이오하자드2|라쿤 사건]]의 계기라 할 수 있는 사건에 휘말렸다구. 거의 혼자서, 당시에는 완전 미지의 생물인 [[B.O.W.]]와 싸워서 살아남았어. 그걸로 이미 보통은 아니지, 하지만 그걸로 끝이 아니야. 대장은 그로부터 3개월 후, 이번에는 엄브렐러가 관리 하고 있던 [[바이오하자드 코드: 베로니카|록 포트 섬]]에 [[클레어 레드필드|여동생]] 분을 구하기 위해 단독으로 잠입 했었어. 라쿤 시티 사건에서 볼 수 없었던 [[T 베로니카 바이러스|미지의 바이러스]]와 싸우고 그 [[알버트 웨스커]]와 거기서 싸운거지. 결판은 짓지 못 한 것 같지만 말야. 정말이지, [[B.O.W.]]도 무서운 놈들 뿐이지만, 나한테는 어지간 해서는 대장이 더 무섭다고. 지금 나한테 당시의 대장처럼 행동 하는 건, 분명 못 하겠지. 그렇기 때문에, 그 [[크리스 레드필드]]라는 사람이 [[BSAA]]의 살아 있는 전설로 대우받잖아. 따라 잡을 수는 없겠지만,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. [[BSAA]]의 일원으로서, 군인으로서도, 사람으로서도 말이야. "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